에듀슨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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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영어교육 플랫폼 개발로 업계 혁신

21-12-24 조회수 : 255

(주)에듀슨(대표 손남용)은 국내 사교육 영어시장 최초로 메타버스 기술 기반 영어교육 플랫폼을 선보인 교육기업으로 ‘에듀슨잉글리쉬’라는 영어 교육을 브랜딩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독자 개발한 메타버스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화상영어 교육 플랫폼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에듀슨잉글리쉬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을 활용, 비대면 양방향 영어학습이 가능한 교육 플랫폼이자 미래 지향적 영어 교육을 추구하는 온라인 영어학원 서비스로 소수클래스 교육 방식을 채택했다.

해당 플랫폼에 특화된 강사 교육과 육성도 직접 진행해 교육 전문성 고도화도 실현하고 있으며, XR 기반의 초고품질 영상과 교재, 특화된 콘텐츠, 체계성을 인증받은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 전문성이 부족했던 기존 플랫폼들의 단점을 극복해 학습 성취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학원에서 학습을 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학부모들의 큰 반향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에듀슨은 전국 10여 개의 교육 지사와 연계해 교재 및 HMD 장비 배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어학원 센터 네트워크망도 확보하며 접근성도 높여가고 있다.

손남용 대표는 “인공지능(AI),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융합해 교육, 공연, 실버산업을 아우르는 확장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실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